::: 푸른내서주민회 - 푸른내서주민회소식 :::


TOTAL ARTICLE : 2, TOTAL PAGE : 1 / 1
경남신문에 주민회 소개글이 실렸네요~~(펌)
 정종훈  | 2008·08·19 14:24 | HIT : 7,564 | VOTE : 796

마산 푸른내서주민회 '주민 문화공동체 역할 톡톡'

회원 자발적 회비로 토론·공연 등 행사 활발




마산시 내서읍 주민들의 자발적인 공동체인 푸른내서주민회가 결성된 지 올해 10년을 맞이했다.

푸른내서주민회(회장 남애경)는 지난 98년 내서의 교육, 환경, 문화, 복지, 교통 등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고, 실천을 통해 내서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자는 뜻있는 주민들이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특히 회원들이 낸 회비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부들이 중심이 되어 이끄는 동화 읽는 어른모임, 풍물패와 어린이예술단 ‘아름나라’ 등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주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 내서지역을 흐르는 광려천 청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푸른내서주민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인 ‘푸른 내서 문화제’도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내서읍 곳곳에서 열린다. 푸른 내서 문화제는 내서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변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1일에는 ‘찾아가는 아파트 숲 체험’과 모듬북, 아름나라의 공연, 환경영화제가 열리며 23일 삼풍대에서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알뜰장터&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또 (사)예술공장 두레가 준비하는 마당극 ‘아이고 으이구’가 23일 오후 7시 삼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푸른내서주민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참여한 순수모임이 10년 동안 명맥을 유지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일반 시민단체와 달리 도나 시로부터 운영 보조금은 일절 받지 않고 행사관련 사업 지원만 받는 등 오직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가 강산이 한 번 변할 만큼 유지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재정이 취약하다 보니 주민들의 요구는 나날이 높아지는데 행사 하나를 하더라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못해 내용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것이 못내 아쉽기도 하다.

푸른내서주민회 푸른생태교육센터는 지난해 광려천 7.5㎞ 일대를 누비며 7개월 만에 생태지도를 만들기도 했다. 향후 광려천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생물·곤충을 담은 도감 형태의 생태자료집도 펴낼 계획이다.

남애경 회장은 “지난 10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서읍의 역사를 총괄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마산시 내서읍은 지난 1995년 도농 통합에 따라 창원군에서 마산시로 편입됐다.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구도 크게 늘어 7월 말 현재 7만4842명으로 마산시 전체 인구 41만2716명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권태영기자 media98@knnews.co.kr

[사진설명]  매월 셋째주 토요일 삼풍대에서 열리는 알뜰 장터에서 초등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푸른내서주민회제공/  

  
2   열 돌 연륜 쌓은 ‘푸른내서주민회’ 경남신문 사설입니다  이민희 08·08·21 7647 741
  경남신문에 주민회 소개글이 실렸네요~~(펌)  정종훈 08·08·19 7564 796
1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GGAMBO